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대 축구 (문단 편집)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본선에서 === 이번에는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조별리그 A조, B조#s-1.5.2|한국 국가대표팀이 호주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시전했다.]] 골키퍼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이 [[팀 케이힐]]에게 팔꿈치로 가격을 당한 후 1~2분동안 그라운드에서 누워있으면서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팔꿈치로 때리면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누워있던 것이었지, 대놓고 이란처럼 가벼운 부상에 쓰러지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래서 한국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 후반 45분이라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착한 침대축구라는 드립이 흥했고, 더 나아가서 '온돌축구'라는 이명으로 한국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사실 이 경기에서 호주가 한국에 당한 레파토리는 묘하게 이란이 한국을 침몰시키는 레파토리와 유사한 편이었다. 물론, 이 날 한국의 플레이는 감히 이란의 침대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었다. 참고로 이란 골키퍼 하지지는 8강 전 연장 후반 말미에 이라크 선수에게 팔을 걷어 차인후 무려 5분 넘게 시간을 끌었다. 처음엔 팔 아프다고 하다가, 머리 아프니, 어깨 아프니... 나중엔 유니폼까지 훌러덩. 이렇게 시간 끈 보람이 있어 승부차기로 갔지만, 시간을 너무 끈 나머지 골대신에게 저주를 받게 되었다. 다만, 침대 이외의 부분은 이란이 한국을 잡던 흐름의 재현이었다. 자세한 것은 [[늪 축구]] 참조. 4강 이라크전에서도 [[이정협]]을 중심으로 아주 제대로 보여줬다. 허리가 아프다며 쓰러져 있던 선수가 수비 상황이 닥치자 폭풍질주하는게 포인트. 이날 경기는 수중전이었던터라 2점차 리드를 잡자 체력 안배를 위해 템포를 늦추는게 눈에 보였는데 다급해진 이라크가 거칠게 나오자 수시로 드러누워 시간을 끌었다. [[손흥민]] 역시 공격에 무리하지 않으며 시간을 끌었는데, 파울을 당하고 느긋하게 누워 있는 손흥민을 이라크 7번 선수가 답답한 나머지 직접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